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 '2025 MNU 평생학습축제' 개최

  • 1년 동안 쌓아온 학습 성과... 평생학습 문화 확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 남악캠퍼스 평생교육원 다목적 강당과 1층 로비에서 ‘2025 MNU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11월 29일(토) 오후 1시 30분, 남악캠퍼스 평생교육원 다목적 강당과 1층 로비에서 ‘2025 MNU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사진=국립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남악캠퍼스 평생교육원 다목적 강당과 1층 로비에서 ‘2025 MNU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LIFE UP! 배움으로 리부트(Reboot)”를 주제로 진행되며, 평생교육원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쌓아온 학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는 고고장구&퓨전난타 과정 공연이 진행되고,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국립목포대 총장상 등 평생학습 유공자 시상이 이어진다.
 
성과 발표로는 시니어모델아카데미의 모델 워킹을 포함한 21개 팀의 공연이 펼쳐지고, 창작공예치유 등 18개 과정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한방꽃차 시음, 타로심리 체험, 행운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은 올해 일반 정규과정, 목포사랑시민대학, 일반경비 신임교육 등 총 400여 개 교육과정에 8700여 명의 지역민이 참여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노래교실지도자 과정은 목포항구축제 등 지역 축제의 노래 경연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고, 시니어모델 과정은 코리아한복모델대회 우수상과 광주빛고을모델대회 포토제닉상을 수상했다.
 
전통채색화 과정 또한 광주빛고을미술대전과 보성다향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생교육원의 교육성과를 입증했다.
 
조은정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행사가 평생학습의 성과를 나누고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그려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지역민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역과 협력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MNU 평생학습 축제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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