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삼성전자와 글로벌 지급결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카드·서비스 출시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업 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상품 출시 △학생증, 사원증 겸용 하나카드 상품 삼성월렛 등록 등 지속적인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하나카드는 하나머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58종의 통화를 무료로 환전하고,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카드를 출시하며 국내 해외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한 핵심 서비스인 디지털 지갑 ‘삼성월렛’을 통해 지난 10년간 약 19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전통 금융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해외 결제부터 국내 결제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카드·서비스 출시를 위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업 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삼성월렛 트래블 제휴카드 상품 출시 △학생증, 사원증 겸용 하나카드 상품 삼성월렛 등록 등 지속적인 상호 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하나카드는 하나머니 애플리케이션(앱)에서 58종의 통화를 무료로 환전하고,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트래블로그’ 카드를 출시하며 국내 해외결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한 핵심 서비스인 디지털 지갑 ‘삼성월렛’을 통해 지난 10년간 약 19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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