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4일 시정연설을 통해 정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의 방향성을 설명하고, 여야에 신속한 처리를 당부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 총지출을 본예산 기준으로 올해보다 54조7000억원이 늘어난 728조원으로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 본예산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700조원을 넘겼다.
이재명 정부의 첫 본예산인 내년도 예산안은 △기술이 주도하는 초혁신 경제 △모두의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민 안전과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의 중점 투자 방향으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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