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BC AI 뉴스] 트럼프 가고 시진핑 온다… '초긴장 모드' 外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사진=ABC AI 뉴스]
트럼프 가고 시진핑 온다… '초긴장 모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박 2일의 경주 일정을 마치고 떠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곧바로 경주를 찾습니다. 시 주석은 30일 오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해 부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경주로 이동합니다. 이어 31일 APEC 정상회의와 만찬에 참석하고, 11월 1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중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한에는 이재용 삼성 회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도 함께할 것으로 보이며, 경주는 주요 정상 방문에 맞춰 경호와 경계가 한층 강화됐습니다.
尹, 내란 재판 출석…곽종근 다시 대면
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합니다. 4개월 만의 법정 등판으로, 그는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회와 헌법기관을 무력화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날 재판에는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서며, 윤 전 대통령이 직접 신문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곽 전 사령관은 과거 윤 전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전날 재판 중계 조항이 공정한 재판을 침해한다며 위헌법률심판을 신청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