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6.9% 늘어난 654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842억원, 누적 순이익은 169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긍정적인 시장 환경과 적극적인 자산 관리에 힘입어 수익 호조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자산관리(WM) 부문은 증시호황으로 인한 수수료 수익 개선이 주효했고, 기업금융(IB)은 인수금융 비즈니스 성과와 보유 자산들에 대한 적극적 관리에 집중했다"며 "세일즈 앤 트레이딩(S&T)은 파생결합증권 발행 선두를 유지했고 시장 변동성에 부합하는 리스크 관리를 통해 수익 안정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