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은 지난 23일 아산시청에서 2025년 사랑의 김치 나눔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유병선 대표와 아산시 김범수 부시장 등 양 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시가 운영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은 겨울을 앞두고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전하며 온정을 나누는 지역의 대표 복지사업이다.
유병선 SM벡셀 자동차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나눔이 겨울과 연말연시를 앞둔 아산시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호흡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의 모델을 발굴∙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