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2년 연속 경제성장률 1위 시민 성원 덕분"

  •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만들기 위해 시민과 함께 나아가겠다"

사진유정복 시장 SNS
[사진=유정복 시장 SNS]

유정복 인천시장이 6일 추석을 맞아 300만 시민과 700만 재외동포에게 올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이 아주 길고 넉넉한 연휴로 모두의 마음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적은 글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사랑하는 가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웃음꽃 활짝 피우는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을 이겨내고 한층 부드러워진 햇볕 속에서 곡식과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고 있다"며 "올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2년 연속 경제성장률 1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확정 그리고 고등법원 유치와 같은 큰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끝으로 "저와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쉬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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