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위는 대표 홈페이지와 온라인사건처리시스템, 기업집단포털 등 12개 대국민용 웹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자체 서비스는 문제가 없었음에도 타 기관 정보시스템의 장애로 인한 문자전송, 주소검색, 타임스탬프 오류, 기업집단포털 시스템의 간편인증 등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문자전송, 타임스탬프 오류는 지난 28일 오후 8시 기준 복구가 완료돼 정상 작동하고 있다. 주소검색 기능 오류는 아직 복구되지 않았으나 직접입력 방식으로 전환해 대체수단을 적용해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다.
공정위는 "대국민 서비스상 불편 사항을 지속 점검하고 문제가 확인되면 신속하게 오류 등을 복구하거나 대체수단을 마련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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