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2023.10.1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획재정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추진단은 다음달 재무장관회의 행사를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사 전반의 준비 상황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분야별 협조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국제행사추진단, 인천경찰청, 인천소방본부,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 기간 중 기관별 역할과 협조 방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먼저 행사 운영을 함께 주관하는 인천시는 홍보, 숙박, 교통 등 전반적인 운영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행사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 및 지역 연계 문화 체험 프로그램 협조 방안 등 홍보와 부대 행사가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경찰청은 행사장 안팎의 경비와 질서유지, 대표단 주요 이동경로에 대한 교통통제 및 안전 확보, 행사장 주변 대테러 예방활동 등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추진단과 협력해 경찰력 배치와 순찰 강화 등 세부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인천소방본부와 인천공항공사는 행사 기간 중 응급상황에 대비해 현장 구급요원 상주 및 인근 병원과의 후송 체계 연계 등 신속한 응급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출입국 절차·의전 등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기재부 APEC 추진단은 "이번 중간점검회의를 기점으로 분야별 세부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보완하고 리허설 등 최종단계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행사 전반의 준비 상황을 관계 기관과 공유하고 분야별 협조사항을 조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 국제행사추진단, 인천경찰청, 인천소방본부,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행사 기간 중 기관별 역할과 협조 방안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점검이 이뤄졌다.
먼저 행사 운영을 함께 주관하는 인천시는 홍보, 숙박, 교통 등 전반적인 운영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행사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계획 및 지역 연계 문화 체험 프로그램 협조 방안 등 홍보와 부대 행사가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경찰청은 행사장 안팎의 경비와 질서유지, 대표단 주요 이동경로에 대한 교통통제 및 안전 확보, 행사장 주변 대테러 예방활동 등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추진단과 협력해 경찰력 배치와 순찰 강화 등 세부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기재부 APEC 추진단은 "이번 중간점검회의를 기점으로 분야별 세부 준비상황을 면밀히 점검·보완하고 리허설 등 최종단계 준비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번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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