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에어재팬, 도쿄-싱가포르 노선 매일 운항 시작

사진에어재팬 홈페이지
[사진=에어재팬 홈페이지]


ANA홀딩스 산하의 중거리 국제선 전담 항공사 에어재팬이 오는 11월 20일부터 도쿄(나리타)–싱가포르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 현재 주 5회 운항에서 매일 1회 왕복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상용 수요와 관광 수요를 동시에 겨냥해 편의를 높이고 신규 수요를 개척하려는 조치다.

 

에어재팬은 운항 확대를 위해 항공기 투입을 늘리기로 했다. 새로 증편되는 노선은 화·수요일 나리타발 싱가포르행, 수·목요일 싱가포르발 나리타행 편이다.

 

기존 스케줄을 포함한 운항 시간은 다음과 같다. 나리타 출발편은 오후 5시 5분에 이륙해 오후 11시 45분 싱가포르에 도착한다. 싱가포르 출발편은 오전 0시 55분에 싱가포르를 떠나 오전 8시 40분 나리타에 도착한다. 항공권은 7세 이상 기준 편도 1만 8,100엔부터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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