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6년 신규시책 및 주요사업 보고회 개최

  • 새정부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 및 현안사업 추진현황 점검

전남 무안군이 지난 8월 27일부터 4일간 무안군수 주재로 각 실단과소별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이 지난 8월 27일부터 4일간 무안군수 주재로 각 실단과소별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지난 8월 27일부터 4일간 무안군수 주재로 각 실단과소별 2026년 신규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에너지, AI, 로봇 등 신산업 분야, 자연재난에 대응한 안전 분야 등 183개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보고된 주요 신규시책사업으로는 △첨단로봇·AI 활용 중소기업 제조혁신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실증 △마을 영농형 태양광 설치 시범사업 추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지정 추진 △무안 영원 신혼부부 임대주택 사업 △무안군 장애인종합복지관 분관 운영 △(가칭)무안문화재단 설립 추진 △마을주변 산불확산 위험요인 제거사업 △무안군 생활임금제 시행 △무안 신학서호지구 배수개선사업 △해제 신만방조제 개보수사업 △일로읍·오룡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무안천 하류구간 하천정비사업 등이 있다.
 
김산 군수는 “새정부 국정과제 등 정부 정책기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지역 미래발전을 위한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민선8기 후반부에 접어든 만큼 현안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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