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카드는 40여 년간 BC카드에 맡겨온 프로세싱을 자체 전환하며 디지털 역량 내재화에 나서고 있다. 협의체는 이 과정에서의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BC카드는 46개 고객사 프로세싱 경험을 바탕으로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성장을 모색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독자 프로세싱 지원 △상품·서비스 협업 △AI·디지털 신사업을 주요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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