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명근 시장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음에는 내심 불안했지만 미국의 앞선 기술력에 감탄했다"며 "운전자가 없는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고, 특히 추월도하고 끼어들기도 하는 모습을 보니 인간보다 눈치를 잘 보며 운전하는 모습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시장은 "우리나라 자율주행 기술의 중심지는 자율주행 레벨4 실증도시인 우리 화성특례시이다"며 "머지않아 화성에서도 자율주행 택시가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서 운행된다면 어떨지 상상하며 즐겁게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화성이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선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교통의 혁신이 우리 화성에서 실현될 그날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정명근 시장, 몬터레이시 방문 타일러 시장과 협력 방안 논의


이어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우리 화성특례시는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 서부권은 국제테마파크, 전곡항, 궁평항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해양·레저 산업 중심의 발전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점에서 오늘 타일러 시장님과의 논의는 더욱 뜻깊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선진 도시의 경험을 배우고, 이를 우리 지역 현실에 맞게 적용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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