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백인 정자 임신 유행... 韓 누리꾼 "국내 도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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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최근 중국에서 결혼 없이 정자구매를 통해 아이를 낳아 키우는 '초이스맘'이 유행 중인 것과 관련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인 정자로 임신하는 게 유행하는 중국'이라는 게시글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tvN에서 방송된 특별기획 'MZ세대 내가 알아서 할게'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프로그램 내용에 따르면 중국 MZ세대 사이에서는 '"결혼하지 않고 정자 구매를 통해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여성"이라는 '초이스맘'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중국의 한 여성은 태국 정자 은행에서 영국 남자의 정자를 구입해 세 쌍둥이를 출산, 보수적인 중국 사회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정자의 주인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 "가장 인기가 많은 정자는 '파란 눈을 가진 미남 대졸자'"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특히 중국의 초이스맘들은 99.9% 백인 정자를 선택, 동양인의 정자를 선택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 2017년 해외에서 정자를 구매해 아이를 낳은 여성의 사연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한 여초 커뮤니티 누리꾼들은 "부럽다", "여자는 정말로 남자 필요없네", "나라도 동양인 안 고른다", "정자은행 들어왔으면 좋겠어", "정자은행 되고 돈만 있으면 나도 혼자 낳고 키우고 싶다 출산율 올라가고 좋지 않나", "여자도 이젠 원하는 유전자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어야 공평하지 않겠음?", "한국 도입 시급", "능력되고 원하면 하는 거지"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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