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필드 플레이’는 2018년부터 신세계프라퍼티가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매년 지역 아동들을 스타필드로 초청해 문화·엔터테인먼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어린이들의 일일 놀이친구이자 안전 가이드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활동은 수도권과 부산 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7월 24일과 25일에는 스타필드 시티 명지에서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아동들과 함께 키즈 액티비티 테마파크 ‘챔피언’에서 도전과 협동심을 기르는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어 8월 12일에는 수도권 지역의 조선 팰리스,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 레저사업부 임직원 15명이 스타필드 수원에서 ‘클래스콕’과 실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스몹’을 체험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CSR팀 관계자는 “지역사회 아동들에게는 신나는 체험의 시간을, 임직원들에게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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