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펀 '선물24', 2025년 추석 선물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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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펀]
9000여 고객사를 보유한 B2B 서비스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이 운영하는 기업 전용 선물 서비스 '선물24'가 오는 11일, 2025년 추석 선물 서비스를 오픈한다. 위펀은 '스낵24', '커피24', '사내카페24' 등 100여 개 기업 복지·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B2B 플랫폼으로, '선물24'는 그중에서도 기업 명절 선물 시장을 혁신한 핵심 서비스다.

'선물24'는 기업 대량 선물 발송에 특화된 혁신적인 SaaS 솔루션이다. 기업이 선물 대상자와 예산만 설정하면 상품 선택부터 배송지 취합, 정산까지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된다. 복잡하고 번거로웠던 기존 선물 발송 과정을 '클릭 한 번'으로 간소화해 기업으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 설에만 2000여 개 기업이 '선물24'를 이용했으며, 나이키,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네파, 테이블링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매년 재이용하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기업은 선물 준비 시간과 인력을 대폭 절약하고, 임직원은 원하는 선물을 직접 선택하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어 양쪽 모두 만족도가 극대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추석 서비스는 기업들의 완벽한 명절 준비를 위해 8월 11일 조기 오픈한다. 특히 오픈일부터 29일까지는 '얼리버드 특가' 기간으로, 선착순 신청 기업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송 상품의 경우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로 최대 5% 특별 할인을 적용하며, 상품권은 별도 문의를 통해 맞춤 할인을 선사한다. 대량 구매 기업에는 별도로 10% 할인 혜택까지 더해진다. 여기에 배송비와 부가세, 별도 수수료까지 무료로 제공해 기업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급증하는 고객사 수요에 맞춰 이번 추석에는 상품 라인업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롯데백화점 정육·수산, 정관장 등 검증된 전통 명절 선물은 물론, 풀리오, 삼성 비스포크, 오아 등 트렌디한 스몰 가전과 에르메스 뷰티 라인까지 럭셔리 브랜드를 대거 추가했다. 1만 원대 실속형부터 20만 원 이상 프리미엄까지 모든 예산대를 아우르며, 임직원들이 취향에 맞는 선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대폭 확대했다.

위펀이 지난 4월 기업 HR·인사·총무 담당자 3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자 조사 결과, 기업들의 명절 선물에 대한 투자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 연평균 4.2회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하며, 이 중 '설(89.8%)'과 '추석(86%)'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명절 선물 예산은 1인당 평균 9만 6140원으로 전체 선물 유형 중 가장 높아, 기업들의 명절 선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기업들이 '선물24'를 압도적으로 선택하는 이유는 명확하다. '편리한 사용(35.3%)'이 1위를 차지했으며, '편리한 정산(20.2%)', '다양한 상품 구성(19.2%)', '높은 직원 만족도(9.6%)' 순으로 나타나 원스톱 솔루션의 강력한 경쟁력을 증명했다.

김헌 위펀 대표이사는 "9000여 고객사와 함께 성장해온 위펀의 노하우가 집약된 '선물24'는 단순한 선물 발송을 넘어 기업과 임직원 간 진정한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받는 사람이 직접 선물을 고르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명절 선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모든 기업이 스마트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위펀은 기업 복지부터 운영, 관리까지 100여 개 B2B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국내 대표 토탈 솔루션 플랫폼이다. '선물24' 추석 선물 서비스 얼리버드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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