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원 2000만명을 둔 국내 최대 규모 인터넷서점 예스24가 다시 먹통이 됐다. 최근 해킹으로 서비스 전면 중단 사태를 겪은지 2개월 만이다.
11일 오전 9시 현재 예스24의 인터넷 사이트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예스24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현재 접속이 안 되는 사태를 확인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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