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후원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품이 매년 지속해오고 있는 정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랜기간 교정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권용호 올품 상무는 “무더운 여름 올품이 준비한 정성이 수용자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후원된 삼계닭은 교도소 식단에 포함돼 수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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