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품, 상주교도소에 닭고기 600마리 지원

  • 지역사회 연계한 지속적 나눔 실천

권용호 올품 상무좌 사진올품
권용호 올품 상무(좌) [사진=올품)
㈜올품은 7일, 상주교도소를 방문해 삼계용 닭고기 600마리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상주교도소 수용자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품이 매년 지속해오고 있는 정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랜기간 교정위원으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권용호 올품 상무는 “무더운 여름 올품이 준비한 정성이 수용자분들에게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후원된 삼계닭은 교도소 식단에 포함돼 수용자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식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올품은 노인복지센터 삼계탕 지원, 취약계층 대상 후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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