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게임스컴 2025서 삼성 오디세이 3D로 <몬길: STAR DIVE> 시연

  • 게임스컴, 독일 쾰른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행사

  • 무안경 3D 기술로 게임 몰입도 극대화

넷마블이 게임스컴2025에서 몬길 STAR DIVE를 알린다사진넷마블
넷마블이 게임스컴2025에서 '몬길 STAR DIVE'를 알린다[사진=넷마블]

넷마블이 삼성전자와 함께 '게임스컴 2025'에서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신작 '몬길: STAR DIVE'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게임스컴 2025 B2C관에 위치한 삼성전자 부스 내 몬길:STAR DIVE 시연 공간을 마련한다고 6일 밝혔다. 

게임스컴은 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행사로, 올해는 현지 시간으로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부스 방문객들은 삼성전자의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오디세이 3D는 3D 안경 없이도 혁신적인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는 모니터다. 시선 추적(아이 트래킹) 및 화면 맵핑 기술을 탑재해 게이머에게 최적화된 3D 경험을 제공한다. 

넷마블과 삼성전자는 현장 방문객들이 언리얼엔진 5로 개발된 고퀄리티 연출 컷씬과 시원한 전투 액션을 한층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현장에는 지난 7월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7' 시연대도 마련된다. 이용자들은 8.0형의 대화면과 최적화된 몬길:STAR DIVE를 통해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부스 방문객들에겐 마스코트인 '야옹이' 키링 등 몬길: STAR DIVE 굿즈를 증정하며, 게임스컴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쾰른메세 전시장과 행사장 간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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