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비대면 소상공인 대출' 2조원…포용금융 성과

  • 금융권 최초 소진공 비대면 정책자금대출

  • 최고 연 6% 금리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비대면 소상공인 대출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표 포용금융 지원책으로는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비대면 금융지원 △비용지원 △대면채널 금융지원 △매출지원 등이 있다. 

이 중 비대면 금융지원은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및 이용 편의성 제고와 함께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비대면 소상공인 포용금융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 상품인 비대면 소상공인 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대출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대출 △신용대출 등을 비대면 원스탑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까지 7만여명의 소상공인들에 대한 금융지원을 바탕으로 잔액 2조원을 넘어섰다.

연 2~3%대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소상공인들의 편의성은 높이고 금융비용 부담은 크게 줄였다. KB소상공인 신용대출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까지 늘려 신용도가 우수한 개인사업자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KB스타뱅킹 또는 KB스타기업뱅킹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최대 2억원까지 사업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최고 연 6%의 이율을 제공하는 ‘KB사장님+적금’과 최고 연 2% 이율을 제공하는 KB사장님 파킹통장 등 여유자금 운용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특화 상품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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