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 "국내 5위 목표…영업 조직 강화"

  • 최근 한국 방문…소비자 기대 부응 의지 강조

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미셸 할라프 메트라이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시장에서 5위 안에 들기 위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영업 조직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할라프 회장이 최근 방한해 한국을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꼽으면서 소비자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고 24일 전했다.

메트라이프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보험사다. 한국법인 메트라이프생명은 앞서 2029년까지 국내 생명보험업계에서 5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메트라이프 그룹 전체에서 상위 5개 시장 중 하나인 한국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할라프 회장은 “고객들의 요구는 더욱 세분화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메트라이프는 오랜 전문성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국 고객의 건강수명 증진에 기여하고,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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