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이성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이사(왼쪽 네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 리브랜딩 프리뷰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서울 대표 수족관으로 자리매김해온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문을 연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세 가지 타입의 신규 테마존(△별빛 바다 △물범 해변 △해마의 비밀 정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성호 코엑스 아쿠아리움 대표는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생물 복지 강화를 비롯해 몰입형 체험 콘텐츠 도입을 목표로 2년간 리브랜딩을 준비해왔으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기 위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라며, “25년간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7월 26부터는 ‘씨라이프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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