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놀(NOL)유니버스 대표직을 사임했다.
놀유니버스는 전날 오후 최휘영 대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놀유니버스는 배보찬 대표 단일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최 후보자는 지난 11일 문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고, 14일부터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단 임시 사무실에 출근해 인사청문회 준비에 돌입했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전날 오후 최휘영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혔고, 프로세스에 따라 인사 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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