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스 앤 스톤스, 영문 키노트 스피치 작성 서비스 도입

영문 카피라이팅 및 트랜스크리에이션 전문 에이전시 스틱스 앤 스톤스가 글로벌 무대에 나서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브랜드 리더를 위한 전용 영문 발표문 작성 서비스를 정식으로 발매했다 사진스틱스 앤 스톤스 제공
영문 카피라이팅 및 트랜스크리에이션 전문 에이전시 스틱스 앤 스톤스가 글로벌 무대에 나서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브랜드 리더를 위한 전용 영문 발표문 작성 서비스를 정식으로 발매했다. [사진=스틱스 앤 스톤스 제공]
영문 카피라이팅 및 트랜스크리에이션 전문 에이전시 스틱스 앤 스톤스가 글로벌 무대에 나서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브랜드 리더를 위한 전용 영문 발표문 작성 서비스를 정식으로 발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제품 발매,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 주요 글로벌 무대에서 축적한 전략 메시지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확장된 것이다.

스틱스는 이미 국내 유수 기업의 고위 임원이 발표한 다수의 연설문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대표 사례로는 △LG 회장의 2023년 신년사 △LG전자 CEO의 수상 소감 △현대자동차그룹의 CES 2022 키노트 연설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네이버의 사내 콘퍼런스 ‘DAN 23’ 발표문, 기아 EV6 글로벌 출시 행사의 C레벨 연사 스크립트 개발에도 참여해 왔다.

새롭게 제공되는 발표문 작성 서비스는 단순한 번역을 넘어서, 글로벌 청중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메시지를 전략적으로 정제하고 스토리 구조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스틱스는 기업 커뮤니케이션팀, 브랜드 마케팅팀, CEO 오피스 등과의 협업으로 브랜드 정체성과 메시지 일관성, 그리고 비즈니스 목표 간의 정렬을 고려한 영문 콘텐츠를 제공한다.

스틱스 관계자는 “이러한 연설은 단지 언어의 정확성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한국을 대표해 글로벌 무대에 오르는 리더들은 리더십, 비전, 문화적 감각을 동시에 전달해야 한다. 스틱스는 그 언어 너머의 의미까지 고려한 메시지를 설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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