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1일 오전 첫 운행을 시작한 '노원행복버스'에 직접 탑승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노원행복버스'는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노선이 부족한 일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체육시설, 동주민센터, 보건소(지소), 도서관, 문화예술시설 등 다양한 공공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생활밀착형 교통 서비스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의 첫날을 현장에서, 구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 계속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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