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주류, 식품, 건강, 다이어트,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부문에 걸쳐 매년 전 세계 약 3000여 개 제품을 평가하는 세계적 품질 인증 기관이다. 약 8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6개월간 제품의 효능, 안전성, 사용감, 혁신성 등 을 다각도로 심사하며 점수에 따라 Nominee Label(70~79점), Gold Award(80~89점), Grand Gold Award(90점 이상) 등급을 부여한다.
라루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품해 최상위 등급인 Grand Gold Award를 연이어 수상했고, 몽드셀렉션이 품질 일관성을 공식 인증한 제품에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트로피’의 영예까지 안았다.
특히 2022년에는 대상 수상뿐 아니라, 단 1품목에게만 수여되는 ‘심사위원상(Jury Prize)’까지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한 번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 품질력을 재확인시켰다.
몽드셀렉션 본부는 “다이아몬드 트로피는 매년 최상위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특별한 상으로, 제조사의 헌신과 기술력, 신뢰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네이쳐리퍼블릭, 잇츠스킨 등이 몽드셀렉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루셀은 그중에서도 최우수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 일관성 부문 최고 영예를 기록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이사는 “3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다이아몬드 트로피까지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K-뷰티 기술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라루셀의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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