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루셀, 몽드셀렉션 3년 연속 '최우수 금상' 수상… 다이아몬드 트로피까지 품다

  • K-뷰티 기술력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 국내 브랜드 중 보기 드문 영예

사진라루셀
[사진=라루셀]
㈜바이오코스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LALUCELL)이 세계 3대 품질 평가기관인 몽드셀렉션(Monde Selection) 화장품 부문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금상(Grand Gold Award)’을 수상하며 최고 영예인 ‘다이아몬드 트로피(Diamond Trophy)’까지 함께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961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설립된 몽드셀렉션은 주류, 식품, 건강, 다이어트, 화장품, 생활용품 등 6개 부문에 걸쳐 매년 전 세계 약 3000여 개 제품을 평가하는 세계적 품질 인증 기관이다. 약 80여 명의 심사위원단이 6개월간 제품의 효능, 안전성, 사용감, 혁신성 등 을 다각도로 심사하며 점수에 따라 Nominee Label(70~79점), Gold Award(80~89점), Grand Gold Award(90점 이상) 등급을 부여한다.

라루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으로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를 출품해 최상위 등급인 Grand Gold Award를 연이어 수상했고, 몽드셀렉션이 품질 일관성을 공식 인증한 제품에만 수여하는 ‘다이아몬드 트로피’의 영예까지 안았다.

특히 2022년에는 대상 수상뿐 아니라, 단 1품목에게만 수여되는 ‘심사위원상(Jury Prize)’까지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 다시 한 번 대상을 수상하며 국제 품질력을 재확인시켰다.

수상 제품인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유해가교제와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의료기기 멸균 공정인 E.BEAM 기술을 접목해 유효성분을 안정적으로 담아낸 천연 다당류 기반의 저자극 마스크팩이다. 민감성 피부는 물론 임산부와 수유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 사용자 중심의 혁신 기술력이 글로벌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몽드셀렉션 본부는 “다이아몬드 트로피는 매년 최상위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특별한 상으로, 제조사의 헌신과 기술력, 신뢰성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네이쳐리퍼블릭, 잇츠스킨 등이 몽드셀렉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루셀은 그중에서도 최우수 금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품질 일관성 부문 최고 영예를 기록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강유지 ㈜바이오코스 대표이사는 “3년 연속 대상 수상에 이어 다이아몬드 트로피까지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K-뷰티 기술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라루셀의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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