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눈 아래, 한관종 치료하러 왔다"…그게 뭐길래?

사진이솔이 SNS
[사진=이솔이 SNS]
방송인 이솔이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솔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눈 아래 조고맣게 있는 한관종 치료하러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분적으로 두 스팟 정도만. 치료 과정 길다 해서 맘먹기까지 오래 걸림. 좋아졌음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월 이솔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성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되었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에게 죄송했다"며 "암의 성질도 좋지 않았기에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큰 좌절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검진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한관종은 대부분 눈 주위와 뺨, 이마에 1~3mm 크기의 피부색 구진으로 나타나며, 주로 성인 여성에게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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