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북도 주관 제안제도 운영평가 최우수상 수상

  • 7년 연속 1위, 경상북도지사 표창

사진상주시
[사진=상주시]
경북 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상주시는 2018년 평가 이후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이며, 경북도내 시군 중에서 제안제도 업무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제안을 통한 소통과 정책 참여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공모전 개최, 제안 체택률, 제안제도 활용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한다.
 
지난해 상주시는 총 3548건의 제안 접수와 12회의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제안제도 활성화에 힘써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정발전과 주민 편의를 위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서로 소통하며 상상을 주도해 상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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