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물성 아미노산 18종을 다량 함유한 고효율 아미노산 식물영양제인 싹다조아가 반려식물을 키우는 국민들로부터 관엽 및 난초식물의 재배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을 타고 있어서다.
고효율 아미노산은 식물의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 줄기와 잎을 두껍게 만든다. 잔뿌리가 활성화돼 뿌리가 튼튼해지게도 한다.
특히 식물에 필요한 NPK(질소, 인산, 칼륨)과 식물 생육에 필요한 미량요소가 함유돼 토양미생물을 활성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싹다조아에는 식물세포 생장 강화와 저온장해 개선, 병원균 생육저해 효과 등을 가져다주는 메치오닌(Met)을 비롯해 감미 및 산미증진, 착과 및 결실 증대 효과를 불러오는 트레오닌(Thr)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 △발린(Val) △이소루신(Lie) △루신(Leu) △페닐알라닌(Phe) △라이신(Lys) △히스티딘(His) 등도 함유돼 있다.
GWL는 싹다조아의 효능을 적극 알리기 위해 이달 9일부터 13일까지 전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에는 관엽 및 난초식물을 중심으로 한 정원산업과 관련한 업체와 소비자가 많이 찾았는데, GWL의 싹다조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조춘신 대표는 “아미노산은 영양흡수가 빠르고 일조 부족 및 저온 병해충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며, 식물의 영양 결핍을 개선하고 결실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며 “싹다조아의 장점을 적극 부각시켜 관엽·난초식물을 키우는데 없어서는 안 될 영양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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