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비자레알 GM 한국 사장, 창원 사업장 방문..."현장 경영 강화"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좌측과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GM 한국사업장 창원공장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좌측)과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가운데 좌측과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 우측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끝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기부금 전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가운데 좌측)과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가운데 우측), 아시프 카트리(Asif Khatri)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우측 끝)을 비롯한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이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기부금 전달식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위, 아래 GM 한국사업장]


GM 한국사업장은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지난 15일 GM 창원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 경영을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지엠한마음재단)의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 GM의 창원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지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 총 1억 4000만원을 창원 지역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지역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총 5억 4000만원으로, 이를 통해 81개 사회복지기관이 지원을 받았다.

한편, 인천에 본사를 두고 있는 GM 한국사업장은 2002년에 설립됐으며, 1만여 명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지난해 기준 국내시장에서 2만4824대를 판매했으며, 전 세계에 완성차 47만4735대를 수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