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 손영민 본부장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해"

  • 대구 달성군, 농업회사법인 연화 '현판식과 나눔행사' 실시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손영민 본부장좌은 대구시 달성군 농업회사법인 ㈜연화 강민균 대표이사우에게 2025년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했다 사진대구농협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손영민 본부장(왼쪽)이 대구시 달성군 농업회사법인 ㈜연화 강민균 대표이사에게 2025년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구농협]
NH농협은행 대구본부는 대구시 달성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연화를 방문해 2025년 ‘희망농업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연화 강민균 대표는 3대째 가업인 축산업을 겸업하고 있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사육부터 유통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경영 시스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HACCP 인증된 시설에서 엄선된 100% 국내산 한우를 가공하여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대구시 수성구에 ㈜연화37 한우전문 프랜차이즈를 개점해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 행사와 함께, NH농협은행은 농업회사법인 ㈜연화에서 가공한 한우를 달성복지재단 송성열 이사장에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한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손영민 본부장은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우수 농식품 제조기업 발굴 및 지원으로, 농식품금융 선도은행의 역할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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