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시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 771억원, 영업이익 388억원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1%, 영업이익은 46.3% 급증한 수치다.
키움증권은 클래시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 3579억원, 영업이익 173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7.3%, 4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부터 신제품 출시, 지역적 확장을 통해 장비 매출액의 성장세가 돋보일 전망”이라며 “소모품은 국내외에서 모두 크게 성장 중이며, 특히 볼뉴머의 팁 유상 판매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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