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7시 30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 한 도로에서 가로 50㎝, 세로 1.2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20일 오전 7시 30분께 대전 서구 정림동에 있는 한 도로에서 가로 50cm, 세로 1.2m, 깊이 1.5m 크기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도로가 함몰되면서 그 위에 주차돼 있던 화물차 앞바퀴가 빠졌으나 다친 사람이나 물적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화물차를 견인한 뒤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관련기사정부, '싱크홀' 예방 위해 직권 조사 나선다김병수 김포시장 "싱크홀 안전사고 사전차단…시민에게 깨끗한 수돗물 공급할 것" 대전 서구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도로는 다음 날 오전까지 복구할 예정이다. #싱크홀 #땅 꺼짐 #대전 좋아요0 나빠요0 류소현 기자sohyun@ajunews.com [부고] 오영탁(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코넥스시장부장)씨 모친상 오늘도 롤코 장세...7500 베팅도 나왔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