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업계에 따르면 박준모 무신사 공동대표는 지난 15일 최근 전 임직원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을 열고, 현재의 경영 상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여러 가지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이고, 무신사가 임하는 비즈니스의 복잡도도 높아지고 있어서 더 큰 위기가 오기 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무신사는 당분간 비상경영 체제를 유지하며 내부 운영 효율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비상경영 기간 동안 주말에 출근하고, 일부 조직들은 통폐합 등을 통해 비용 절감에 나선다.
이에 대해 무신사 관계자는 “구조조정이나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상황은 아니다”면서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더 열심히 해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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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배송비 전산은 무료배송 받고 구매 했더라도 ..품절나면 지불해야하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사측배송 문제라도 컬러별로 배송비 차감되는 어이없는 형태임...그래서 떠나야 겠다라는 생각이 되네요..
배송취소시 손해가 막심하니 참고 하세요.
대표님께서도 29cm 버리실거 아니면 관리 좀 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소비자로서 직언 드립니다...모니터링 좀 하시면 좋겠네요.
한번 떠난 소비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