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6-2부(재판장 최은정)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를 받는 이 대표의 2심 선고에서 이같이 판단했다.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1심 선고를 뒤집은 결과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공직선거법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오후 1시 50분께 고법에 도착했다. 관련기사이재명 대통령 ETF 투자 26.4% 수익…"코스피 5000까지 간다"국민의힘 "개헌 모의, 이재명 영구집권 위한 일당독재 시도" #무죄 #이재명 #항소심 좋아요2 나빠요2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카시트도 안전띠도 없이…창밖에 몸 내민 아동 '논란' 실종 3일째 극적 생환…구조견 '대찬이', 도랑 빠진 70대 구조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