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 [사진=연합뉴스]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강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선보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관련기사소설가 한강,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 참석소설가 한강,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현대 산문의 혁신가 #한강 #노벨 #문학상 좋아요0 나빠요0 한영훈 기자han@ajunews.com 김석환 위믹스재단 대표 "닥사 '상폐' 명확한 기준 없어…명백한 '재량권 남용'" 이해진-트럼프 주니어 회동 'AI 관련 논의'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