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GGGF] 김병민 정무부시장 "인공지능이 가져올 첫 변화는 교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백소희 기자
입력 2024-09-25 15:4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에서 "서울의 수많은 교통이 난마처럼 얽혀 있고 그동안 사람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왔지만 인공지능이 발달된 시대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변화는 교통의 문제"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좁은 골목에서 다중 인파가 몰려드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이런 일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인공지능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서 사람들이 특정 인파 기준으로 몰려 있을 때 경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시범 사업을 도입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울시도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서 세계 어떤 도시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서울시가 인공지능에 앞선 도시 되도록 할 것"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40925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병민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24.09.25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25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아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제16회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24 GGGF)’에서 "서울의 수많은 교통이 난마처럼 얽혀 있고 그동안 사람이 많은 문제를 해결해 왔지만 인공지능이 발달된 시대에 제일 먼저 찾아오는 변화는 교통의 문제"라고 말했다.

김 부시장은 "좁은 골목에서 다중 인파가 몰려드는 사망 사건이 발생했었다"며 "그 뒤로 어떻게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이런 일들을 극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인공지능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서 사람들이 특정 인파 기준으로 몰려 있을 때 경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시범 사업을 도입한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서울시도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서 세계 어떤 도시들보다 한 걸음 더 앞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