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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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규남 기자
입력 2024-09-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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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3일부터 1개월 간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여자는 도시민 희망자 5명을 선정했으며, 영농체험, 마을 탐방, 귀농귀촌 정책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 등을 진행 하면서 청도군의 농촌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청도군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청도군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 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생활의 실질적인 모습을 이해하고 청도군 정착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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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전면 당호리 마을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과 함께 진행

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청도군
청도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청도군]
경북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23일부터 1개월 간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영농 체험과 지역 농특산물 수확, 마을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하고, 주거지 탐색과 지역 특성에 맞는 귀농귀촌 계획을 수립하여 청도군 맞춤형 농촌 생활을 준비할 수 있다.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2기 참여자는 도시민 희망자 5명을 선정했으며, 영농체험, 마을 탐방, 귀농귀촌 정책교육 및 재능기부 활동 등을 진행 하면서 청도군의 농촌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를 통해 청도군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 청도군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일 수 있을 것‘ 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생활의 실질적인 모습을 이해하고 청도군 정착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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