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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이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화성 여름밤 콘서트'에 다녀왔다"면서 "앞으로 우리 화성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 시장은 "시원한 밤바람을 느끼며 밝은 얼굴로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문화예술 공연이 주는 '위로와 공감의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시장은 끝으로 "2026년에 개관할 1500석 규모의 '화성 문화예술의전당'과 2028년 개관 예정인 '화성시립미술관' 등 경기도 문화예술의 중심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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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신의 SNS 통해 '화성 문화예술의 전당' '화성시립미술관' 마무리에 최선 다할 것
정명근 화성시장이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화성 여름밤 콘서트’에 다녀왔다"면서 "앞으로 우리 화성시민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통해 '화성시민의 함성과 함께한 하루였습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처서가 지나며 밤에는 날씨가 제법 선선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시원한 밤바람을 느끼며 밝은 얼굴로 공연을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문화예술 공연이 주는 ‘위로와 공감의 힘’을 느꼈다"고 전했다.
정시장은 끝으로 "2026년에 개관할 1500석 규모의 ‘화성 문화예술의전당’과 2028년 개관 예정인 ‘화성시립미술관’ 등 경기도 문화예술의 중심지 화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4 라이징 스타를 찾아라 우승팀인 밴드 ‘다양성’의 공연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고, 이어 남성6인조 그룹 포커즈, 트로트가수 양지은과 나태주, 명실상부 발라드 여제 거미가 출연해 약 120분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