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케이솔라에너지, '건물일체형태양광 기술' 수출 기업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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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4-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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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엑스코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6일까지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330개 사(1100 부스)가 참가해 개막했다.

    특히,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으로, BIPV 발전시스템은 건축물의 창이나 벽, 발코니, 지붕 등 건물의 외피에 해당하는 부분에 건축 외장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을 사용함으로써 건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아 송배전 손실이 없는 고부가가치 신재생 발전시스템이다.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BIPV No·1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심미성/고내구성 등 시장의 요구를 만족하는 BIPV 모듈 개발을 끊임없이 해왔으며, 이를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00여개 이상의 현장에 6㎿ 이상의 BIPV를 보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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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건축 외장재 역할에 태양광 모듈 사용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건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며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은 고부가가치 신재생 발전시스템 기업이다 사진에스케이솔라에너지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건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며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은 고부가가치 신재생 발전시스템 기업이다. [사진=에스케이솔라에너지]

대구 엑스코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26일까지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330개 사(1100 부스)가 참가해 개막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그린에너지엑스포는 ‘솔라시티(Solar City) 대구’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며,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은 물론이고,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수요기업도 대거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에너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으로, BIPV 발전시스템은 건축물의 창이나 벽, 발코니, 지붕 등 건물의 외피에 해당하는 부분에 건축 외장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을 사용함으로써 건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고,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아 송배전 손실이 없는 고부가가치 신재생 발전시스템이다.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건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며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은 고부가가치 신재생 발전시스템 기업이다 사진에스케이솔라에너지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건물일체형태양광(BIPV)의 설계, 제작, 시공까지 전문으로 하는 토털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건물 스스로 전력을 생산하며 수요처와 생산지가 같은 고부가가치 신재생 발전시스템 기업이다. [사진=에스케이솔라에너지]
 
에스케이솔라에너지는 BIPV No·1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심미성/고내구성 등 시장의 요구를 만족하는 BIPV 모듈 개발을 끊임없이 해왔으며, 이를 통해 2017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200여개 이상의 현장에 6㎿ 이상의 BIPV를 보급해 왔다.
 
BIPV 시스템이 운전 중인 상황에서 발생하는 누전 및 절연 파괴를 감지하고, 전체 시스템 셧다운이 아닌 고장이 난 스트링만 선별적으로 차단, 정상 스트링의 운전을 통해 유지관리 시에 안전성 및 효율성을 높인 NET 인증 기술이 적용된 시스템이다.
 
또한 GPS와 연동하여, 태양의 고도각과 방위각에 따라 블레이드 조절이 가능하며, 레인 센서로 우천 시 자동으로 닫히도록 설정 가능하며, 폴딩 도어 방식으로 고층 건물에서 발생하는 빌딩풍에 견딜 수 있도록 했다.
 
건축물에 컬러 블레이드를 적용하면 심미성을 높일 수 있고, 폴딩도어는 닫혔을 때를 기준으로 남중고도를 고려하여 78도까지 자유로운 조절이 가능하며, 창호형 BIPV 시스템은 빌딩, 아파트, 단독주택 등 다양한 건축물에 설치할 수 있어 제로에너지 구현 및 탄소중립 실현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남춘환 전무는 “국내 BIPV 시장은 2025년 ZEB 민간의무화와 함께 급속도로 시장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의무화에 대비 현재 주요 건설사들과 ZEB 적용을 위한 BIPV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한 BIPV 제품 기술 및 신뢰성 확보를 지속해서 진행하고, 아시아 지역 전시회에 공동 또는 제품 제공을 통한 협업을 통해 참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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