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최고 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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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4-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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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에서 종합 2등급을 획득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안전문화주간' 운영 및 '사전안전보건 승인 신청제도' 도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 대외인증을 획득했으며, 매월 첫째 주 '안전문화주간'을 시행해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안전보건관리 우수 직원 선발대회 △아차사고 발굴 개선 실적 우수부서 선정 △안전표어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기관 내 안전보건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지난해 5월 '사전안전보건 승인 신청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매주 109개 전 연구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그 결과 지난해 12월 기관 최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결과'에서 신약, 의료기기 분야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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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부 주관, 종합 2등급 획득

케이메디허브가 기획재정부 발표한‘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1등급 기관은 없었으며 종합 2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가 기획재정부 발표한‘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1등급 기관은 없었으며 종합 2등급을 획득했다. [사진=케이메디허브]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결과’에서 종합 2등급을 획득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과 같은 작업환경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심사하는 제도다.
 
2023년 심사는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심사결과 1등급 기관은 없었으며, 케이메디허브는 심사결과 종합 2등급을 획득해 직원의 활발한 안전관리 참여와 작업현장의 안전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평가받았다.
 
향후 케이메디허브는 작업환경의 위험 수준 관리를 위해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안전문화주간’ 운영 및 ‘사전안전보건 승인 신청제도’ 도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한 결과 대외인증을 획득했으며, 매월 첫째 주 ‘안전문화주간’을 시행해 △위험성 평가 경진대회 △안전보건관리 우수 직원 선발대회 △아차사고 발굴 개선 실적 우수부서 선정 △안전표어 공모전을 추진하는 등 기관 내 안전보건문화를 정착시켰다.
 
또한, 지난해 5월 ‘사전안전보건 승인 신청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매주 109개 전 연구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산업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그 결과 지난해 12월 기관 최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심사결과’에서 신약, 의료기기 분야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최고 등급을 획득한 것은 전 직원이 안전보건관리에 동참해 달성한 뜻깊은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케이메디허브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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