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에 고환희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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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03-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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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보궐선거에서 고환희 위원장과 유정아 부위원장 후보가 54.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고 노조위원장 당선자는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기준과 원칙이 지켜지는 공정한 인사, 직원을 위한 후생복지 사업 확대 등을 토대로 공무원 처우를 개선해 공무원의 자존심을 지키도록 하겠다"며 "조합원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투명한 노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7대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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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위원장에는 유정아씨…54.7% 지지율 기록

제7대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고환희 위원장왼쪽과 유정아 부위원장 후보사진완주군공무원노조
제7대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고환희 위원장(왼쪽)과 유정아 부위원장 후보[사진=완주군공무원노조]
제7대 완주군 공무원노동조합 임원 보궐선거에서 고환희 위원장과 유정아 부위원장 후보가 54.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27일 완주군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전 위원장의 공석으로 인해 실시된 이번 보궐선거는 선거권이 있는 742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모바일 전자투표로 진행됐다.

93.8%란 역대 최고 투표율을 보인 이번 보궐선거에서 고환희·유정아 후보는 54.7%인 381표를 얻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고 노조위원장 당선자는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은 기준과 원칙이 지켜지는 공정한 인사, 직원을 위한 후생복지 사업 확대 등을 토대로 공무원 처우를 개선해 공무원의 자존심을 지키도록 하겠다”며 “조합원 모두가 알 수 있도록 공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투명한 노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7대 완주군공무원노동조합 임원의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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