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천당제약, 바이오시밀러 유럽 공급계약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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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입력 2024-03-2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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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당제약이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지난 22일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9개국 독점판매권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에 독점 공급하며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10년 경과 시점부터는 5년마다 자동 갱신) 총 매출의 55%를 수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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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천당제약
[사진=삼천당제약]


삼천당제약이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장 대비 2만5600원(29.94%) 오른 1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9개국 독점판매권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영국, 벨기에 등 유럽 9개국에 독점 공급하며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간(10년 경과 시점부터는 5년마다 자동 갱신) 총 매출의 55%를 수령하게 된다. 계약 상대방과 마일스톤 세부 내용은 계약에 따라 비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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