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뻔뻔한 상판대기' 언급한 이윤진, 일상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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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24-03-2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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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이혼 첫 조정기일에 불참한 이범수를 저격한 게시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혼 조정기일이 열린 전날 이윤진은 "저는 현재 외국에 있는 상태라 법률 대리인이 참석했는데, 상대방 쪽에서는 참석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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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와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이윤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지난 19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 스토리에 이광수의 장편소설 '흙' 표지 사진과 함께 "다른 모든 것보다도, 죄를 짓고도,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고도 붉힐 줄을 모르는 그 뻔뻔한 상판대기는 다 무엇이오?"라고 적힌 문구를 올렸다. 

    이와 함께 불참석, 회피, 갑의말투라는 단어의 해시테크를 올리기도 했다.

    이를 두고 이혼 첫 조정기일에 불참한 이범수를 저격한 게시물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혼 조정기일이 열린 전날 이윤진은 "저는 현재 외국에 있는 상태라 법률 대리인이 참석했는데, 상대방 쪽에서는 참석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조정기일이 잘 마무리됐다는 부분은 오보인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윤진이 인스타에 이범수 계정을 태그한 후 "내 첫 번째 챕터가 끝났다"라는 글을 올려 이혼설이 제기됐었다. 

    이후 지난 16일 한 언론사가 이범수와 이윤진의 파경 소식을 전하면서 이혼 소식이 알려지게 됐다. 이 언론은 이윤진은 협의 이혼을 요구했으나 이범수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이혼 조정이 이뤄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한편, 2010년 결혼한 두 사람은 1남 1녀를 두고 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통역사인 이윤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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