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키즈노트 업무협약....엄마아빠에게 서울시책 서비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두일 선임기자
입력 2024-03-13 11:4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을 발송하는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에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키즈노트 앱 안에 서울시 홍보 게시판을 개설, 앱 이용자(학부모)에게 시정 행사·축제 정보를 상반기 안에 제공하기로 했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모바일 알림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 글자크기 설정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왼쪽은13알  서울시는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엄마아빠에게 실요한 서울 시책을 이 플랫폼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왼쪽)은 13일 서울시가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서울 시책을 이 플랫폼에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어린이집,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을 발송하는 영유아 플랫폼 ‘키즈노트’에서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과 소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키즈노트와 서울 시정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키즈노트 앱 안에 서울시 홍보 게시판을 개설, 앱 이용자(학부모)에게 시정 행사·축제 정보를 상반기 안에 제공하기로 했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 모바일 알림장으로, 언제 어디서든 아이의 일상을 공유하고 확인하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85% 이상 가입해 사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부모들은 서울시 영유아 정책뿐 아니라 3040세대 시책들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키즈노트를 이용하는 기관·학부모는 ‘서울시 게시판’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엄마아빠택시’, ‘등하원․병원동행 돌봄서비스’와 올해 선보이는 ‘둘째 출산 시 첫째아이 돌봄서비스’ 등 필요한 정보 등이 대표적이다.
마채숙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육아 정보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시 정책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