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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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김옥현 기자
입력 2024-03-1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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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12일에는 고군면 가계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지난 1978년에 처음 열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어느듯 제44회를 맞이했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의 소원 성취와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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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부터 13일까지…바닷길 횃불 행진, 레이저 볼거리 등 54종의 다양한 행사

바다가 갈라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전남 진도의 신비의바닷길 축제가  3월1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사진진도군
바다가 갈라지는 진풍경을 볼 수 있는 전남 진도의 신비의바닷길 축제가 3월11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사진=진도군]
 
제44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번 축제는 ‘봄의 시작, 신비의 바다에서!라는 주제로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어진다.
 
11일은 군립민속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오후 3시에는 진도 출신 가수 송가인씨가 함께하는 개막식 공연이 열린다.
 
또한 뽕할머니 가족 행진, 남도품바 명인전, 바닷길 만남 ‘견우와 직녀’ 44쌍의 사랑의 대회와 3일 내내 바닷길 복합매체(멀티미디어) 레이저 볼거리, 바닷길 가상체험을 할 수 있는 매체예술(미디어아트) 등을 볼 수 있다.
 
12일에는 고군면 가계 특설무대에서 전국노래자랑 녹화방송이 열려 군민과 관광객들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지난 1978년에 처음 열린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어느듯 제44회를 맞이했다”며 “축제장을 찾는 모든 분들의 소원 성취와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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