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플레이브의 음악? '이지 리스닝'이 중요…드라이브 하며 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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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2-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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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플레이브가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에 관해 언급했다.

    은호는 "보컬적으로는 세련된 질감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와치 미 우' '웨이 포 러브' 등 보컬적인 부분에서 세련된 느낌의 사운드를 내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답했다.

    한편 플레이브의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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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플레이브 노아 사진블래스트
그룹 플레이브 노아 [사진=블래스트]
그룹 플레이브가 음악적 색깔과 정체성에 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그룹 플레이브의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은 데뷔 싱글 '아스테룸'과 미니 1집 '아스테룸: 더 셰이프 오브 띵스 투 컴(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에 이어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5곡의 신곡과 지난 12월 디지털 싱글로 발매된 '메리 플리스마스(Merry PLLIstmas)'까지 총 6곡이 수록되었다. 

타이틀인 '웨이 포 러브(WAY 4 LUV)'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기타와 드럼,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플레이브의 서정적 분위기와 POP 감성의 세련된 멜로디 그리고 캐치한 후렴구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예준은 "'웨이 포 러브'를 포함해 6곡이 수록되었다. 직접 작사, 작곡, 안무까지 맡아 앨범을 제작했다. 좋은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리스너 분들께서)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주안점은 '이지 리스닝'이라고. 예준과 노아는 리스너들이 앨범을 들을 때 편안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예준은 "플레이브의 색깔이 '이지 리스닝'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앨범들을 구성했다. 잘 들리고 좋게 들려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었고 이지 리스닝을 목표로 곡들을 써나갔다"고 설명했다.

노아 역시 "이번 앨범의 주안점은 '이지 리스닝'이었다"라며 "대중적인 요소를 지키며 우리의 서사를 담아내려고 했다. 팬분들이 (음악적으로) 좋아해주시는 것도 그런 부분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곡 작업을 할 때 처음부터 '드라이브 할 때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떠올리며 작업했다"고 거들었다. 

은호는 "보컬적으로는 세련된 질감을 보여드리려고 했다. '와치 미 우' '웨이 포 러브' 등 보컬적인 부분에서 세련된 느낌의 사운드를 내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고 답했다.

한편 플레이브의 미니 2집 '아스테룸: 134-1'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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