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2월 정례 의원간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제=김한호 기자
입력 2024-02-19 14:4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19일 2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9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승경 의원은 김제시의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및 제공을 제한하고, 지역 주민과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함으로써,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제안 설명을 이어갔다.

    이에 의원들은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법제처의 사전컨설팅을 통해 상위법에 저촉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기타 안건에 대해 김제에 대한 실익 여부를 분석하는 자료의 필요성과 혜택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분석할 것 등을 요청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조례안 9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1건 안건 논의

사진김제시의회
[사진=김제시의회]
전북 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는 19일 2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열어 조례안 9건, 기타 안건 2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승경 의원이 제안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활성화 조례안’일 비롯해 여러 조례안과 기타 안건에 대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오승경 의원은 김제시의 공공기관이 주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및 제공을 제한하고, 지역 주민과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도록 함으로써,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제안 설명을 이어갔다.

이에 의원들은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는 규정을 법제처의 사전컨설팅을 통해 상위법에 저촉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하는 한편, 기타 안건에 대해 김제에 대한 실익 여부를 분석하는 자료의 필요성과 혜택을 최대한 늘릴 수 있는 방안을 분석할 것 등을 요청했다.

김영자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상임위원회 전에 의원들의 발언 내용을 적극 수용해 지적 사항에 대해 수정 및 개선을 거쳐 김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