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올해 관광객 300만명 유치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순창=김한호 기자
입력 2024-02-13 12:4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이 '가고 싶은 순창, 머물고 싶은 순창'을 비전으로 삼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군은 올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강력한 홍보 전략, 체계적인 관광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순창'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최영일 군수는 "국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관광시책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지속적으로 순창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관광 마케팅 본격 시동…'가고 싶은 순창, 머물고 싶은 순창' 실현

순창군청 전경사진순창군
순창군청 전경[사진=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가고 싶은 순창, 머물고 싶은 순창’을 비전으로 삼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13일 군은 올해 순창만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문화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세웠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침체되어 있는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방송매체 홍보,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관광체험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먼저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유치해 청정 순창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전국에 순창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또한 파워블로거 취재단 운영과 인스타 인플루언서 카드뉴스 제작 등 SNS 홍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파워블로거, 관광전문가,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각종 축제장, 관광협회, 고속도로 휴게소 등 외부에 직접 찾아가는 관광마케팅도 선보인다.

성수기철에는 강천산, 발효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현장을 찾아가 관광객을 맞이하는 관광 홍보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군은 올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강력한 홍보 전략, 체계적인 관광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순창’으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최영일 군수는 “국내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통해 순창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관광시책 개발과 인프라 구축에도 힘써 지속적으로 순창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