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지역 복지시설 찾아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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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0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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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 앞둔 5~6일 양일간 지역 복지시설 5곳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제도적 미비점 등이 있는지 살폈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은 없는지 듣고자 방문에 나섰다"라며 "의회의 역할은 우리 사회의 제도를 보완해 공공의 영역 안에서 나눔과 돌봄을 실현하는 데에 있는만큼 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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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설 명절 앞둔 5~6일 양일간 지역 복지시설 5곳을 잇달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김진숙 기획행정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여했다.

의원들은 이 기간 신길동의 안산지역아동센터와 원곡동 (사)희망365’(다문화가족행복나눔센터), 선부2동 사랑나눔터(선부경로식당) 등 3곳과 일동에 위치한 소망지역아동센터, 반월동 안산반월지역아동센터 등 2곳을 찾았다.
 
이들 시설은 녹록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아동과 외국인, 노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의회 차원에서 마련한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제도적 미비점 등이 있는지 살폈다.
 
한편 송바우나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 서비스의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은 없는지 듣고자 방문에 나섰다”라며 “의회의 역할은 우리 사회의 제도를 보완해 공공의 영역 안에서 나눔과 돌봄을 실현하는 데에 있는만큼 이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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